[ 지프렌드 ] 통일과 평화 그리고.. '1989 베를린, 서울 Now'
10월 8일 금요일 오후 3시 ~ 9시까지 지프렌드 봉사활동을 나갔다. 1989 베를린, 서울 Now 라는 야외영화상영회였는데 김포 시장님, 김포 시의원님들도 오시고 여러 문화공연?도 보게 되어서 신기했다. 의원분들이 편하게 앉아서 관람하실 수 있도록 의자를 옮기기도 했다. 모자와 뱃지, 마스크, 스티커까지 스텝분들이 빌려주셔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착장이 완성되었다. 석식은 김밥!! 맛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좋았다. 야외상영회의 영화를 보면서 평화란 무엇일까, 통일에 대해서도 막연하게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으며 다시 재정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는 다큐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더 궁금하고 흥미로워서 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았다. FINE.
발자취
2021. 10. 15.